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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결혼 02
판매가격 :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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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태 : 신상품
출시일 : 2019-03-20
도서위치 : 로맨스소설코너
출판사 : 우신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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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처의 기억을 스스로 묻어 버린 여자, 미준


아아. 나는 아무래도 전생에 크나큰 죄를 지은 모양이다.
그러지 않고선 신이 내게 이렇게까지 가혹할 리가 없다.


그런 그녀가 깨지지 않도록 지켜 주려는 남자, 준후


네 안을 모두 나로 채웠으면 좋겠다.
나의 모든 숨마다 너로 채워졌으면 좋겠다.
나만 알면 된다, 애달파 끓어오르는 이런 마음 같은 건.


열아홉, 꽃비 내리는 정선 고택에서 시작된 인연

“비극은 빼고, 로맨스만 하자.”


 본문 내용 중에서


자신은 이미 틈만 나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이 양치기 소년 같은 남자를 사랑한다. 강렬한 깨달음이 머리를 스치자 미준은 제 사랑이 안쓰러워 눈을 지그시 감았다. 조금 더 빨리 깨달았다면 좋았을걸. 불안해하는 그를 두고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서글펐다. 그를 불안하게 만드는 게 다른 아닌 제 식구들이라는 사실이 무참했다. 준후가 미준의 눈가를 가만히 쓸었다.
“무슨 생각 하는데.”
“늑대가 나타났다는 말.”
“……?”
미준은 눈을 뜨고 저를 보는 준후의 얼굴을 가득 담았다.
“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이 그러잖아, 늑대가 나타났다고. 그건 구조 신호 같은 거예요. 나한테 달려와 달라는 외침. 혼자서 너무 외롭고 힘들다고 보내는 신호.”
“그럴듯하네.”
준후가 가볍게 웃자 미준이 그의 손을 잡고 소중하게 감싸 쥐었다.
“당신도 나한테 양치기 소년이니까. 견디다가 너무 힘들면 알려 줘요.”
“알려 주면?”
“그럼 내가 짠 하고 달려올게. 와서 안아 줄게.”
“도망간다고 할 줄 알았더니. 많이 컸다, 우리 꼬맹이.”
준후가 기특하다는 듯 미준의 머리를 토닥거렸다. 그는 미준의 뺨을 감싸고 이마를 마주 대며 속삭였다.
“알았다, 그럴게. 신호 보낼게. 잊지 말고 꼭 와서 안아 줘.”



[작가소개]

김결


무던하게 쓰고 즐겁게 쓰며 해피엔딩을 사랑하는 작가이자 독자


[목차]

12장~21장
외전1~외전5
작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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